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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말도 안 되는 간식 하나 발견했어요.

    냉동 생크림 크로와상, 이거 진심 ‘위험한 맛’이에요.

    그래도 진심으로 정말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쿠팡 로켓프레쉬 간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먹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저희 동생은 모르더라는..

    그래서 알려줬는데 역시 반한 눈치!

    집에 놀러 갔다가 '그거 하나 줘봐.~' 했더니

    '벌써 다 먹었지.~'

     

    이해합니다. 이해해.. 그래서 이 간식 꼭 추천 해 봐야겠어요.

     

    처음엔 “냉동 빵이 뭐 얼마나 맛있겠어?” 싶었는데…

    두 개째 꺼내 먹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바로 '와우~ 이건 내 거야!'

    막 겉이 엄청 바삭바삭한건 아니구요. 그런데 안이 환상이에요.

    뭐랄까 오히려 약간 눅눅한 바깥쪽과 궁합이 잘 맞는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먹어보면 압니다.

     

    밀크앤허니 생크림 크로와상 느낌

    게다가 식물성 크림이라면서 동물성보다 더 진한 느낌 뭐죠?

    이래서 요즘 식품 트렌드는 진짜 무시 못하겠어요.!!!!

    밀크앤허니 생크림 크로와상

    이런 고급진 박스에 옵니다.

    개별포장으로 8개가 들어 있구요.

     

    맛처럼 완벽 하지는 않는 비주얼..

    밀크앤허니 생크림 크로와상, 어떻게 먹는 게 가장 맛있지?

    “전자레인지 해동? 에어프라이어 돌림? 그냥 실온방치?”

    걱정 NO. 정답은 상온 1시간.

    그럼 진짜 환상적인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랑 먹으면 무슨  앞으로는 다시 카페 안 가겠다 느낌?? 하하하

    피곤할 때 집에서 먹으면 진정한 힐링템 입니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다는 게 진짜 큰 장점.

    포장도 개별로 되어 있어서 꺼내 먹기 너무 편하고,

    냄새? 그런 거 1도 안 나요.

     

    출근 전에 하나 가방에 넣어두면

    점심쯤엔 연 우유빵 같은 느낌으로 변신!

    빵은 바삭하진 않아도 촉촉하고, 크림은 정말 적당히 달아요.

    입 안 텁텁하지 않고, 입 냄새도 안 나고 (진짜 중요하죠)

    애매하게 남은 커피랑 먹으면 이거 진짜 딱이에요.

     

    밀크앤허니 생크림 크로와상 먹을 때 주의사항 하나!

    해동 안 하고 급하게 먹으면 얼음 알갱이 생긴 크림이 어금니에 딱!

    냉동 너무 오래 두면 빵이 마르고, 맛이 반감 될 수 있어요.

    어차피 맛있으니까 그렇게 오래 놔두지 못할 거에요. 

     

    그리고 중요한 건 냉장 해동보단 실온 해동이 훨~~씬 나아요.


    친구 놀러 왔을 때 꺼내 줬더니

    “이거 어디 카페꺼야?”라며!!

     

     

    밀크앤허니 생크림 크로와상은 먹고 나면 “아… 또 사야겠다”는 생각 드는 간식이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원래 그랬으니까, 그런데 저희 동생이 저랑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답니다.

    냉동식품 원탑 찍습니다.

    아주 아주 혹시라도 안 드셔 본 분들 아주 공감하면서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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